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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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에 이른다.
이번 피즈치바 출시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총 8개 제품을 상업화하게 됐다.
레베카 건턴 산도스 유럽 지사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확대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앓는 수백만 명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