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협회, 문태종 아들 스티븐슨 특별 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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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안준호 남자국가대표팀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지난 14일 미국으로 건너가 문태종 가족과 만났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국가대표를 하고 싶다는 스티븐슨의 의지를 확인하고 특별 귀화 절차를 밟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와 함께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타진하는 이현중과 여준석도 만나 대표팀의 NBA 중장기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두 선수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