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주택 화재 약 2시간 만에 꺼져…주민 1명 경상
24일 오후 6시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주민 A(84)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횡성 주택 화재 약 2시간 만에 꺼져…주민 1명 경상
A씨는 경찰에 주택과 3m가량 떨어진 창고에서 쓰레기를 태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횡성 주택 화재 약 2시간 만에 꺼져…주민 1명 경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