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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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측에서는 채선주 대외·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사우디 측에서는 마제드 알 호가일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사우디 주요 도시들의 매핑 및 정밀 3D 모델링을 통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수자원공사, LX와 함께 도시 계획 및 홍수 시뮬레이션 등 핵심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로부터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후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현지 상황을 분석하고 세부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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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