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재개발 재건축...'내집',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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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서울시가 주최한 열린데이터광장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정비사업 특화 플롭테크(부동산+기술) '내집'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내집'은 지난달 말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최종경연에서 정비구역 단위별 재개발·재건축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최고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찾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2개 팀이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7900여 개 공공데이터와 공공데이터 포털의 8만8000여 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경연을 펼쳤다. 최종경연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의 '내집'(상금 400만원)을 비롯해 아이디어 기획 분야의 '모아가이드'(상금 200만원) 등 6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내집'과 '모아가이드'는 8월부터 진행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다. 두 팀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20개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창업공간 제공(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가점 제공, 한국장학재단 기숙형 창업지원센터 입주서류 면제), 투자유치 지원 등이 이뤄진다.
'내집'의 신하문 대표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과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로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내집'은 지난달 말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최종경연에서 정비구역 단위별 재개발·재건축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최고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찾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2개 팀이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7900여 개 공공데이터와 공공데이터 포털의 8만8000여 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경연을 펼쳤다. 최종경연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의 '내집'(상금 400만원)을 비롯해 아이디어 기획 분야의 '모아가이드'(상금 200만원) 등 6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내집'과 '모아가이드'는 8월부터 진행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다. 두 팀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20개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창업공간 제공(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가점 제공, 한국장학재단 기숙형 창업지원센터 입주서류 면제), 투자유치 지원 등이 이뤄진다.
'내집'의 신하문 대표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과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로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