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파트서 '펑' 폭발음뒤 화재…1명 사망·이웃 유리창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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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탔으며 이웃층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비명소리와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119 신고를 토대로 추가 인명피해 여부와 가스폭발 등 화재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