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재즈 현악 5중주 '볼로시' 내달 17일 부산 공연
유럽의 대표 재즈 현악 5중주 '볼로시'의 내한 공연이 오는 8월 17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볼로시는 현재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바이올리니스트 2명,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 남성 현악 5중주 팀이다.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온 볼로시는 유럽 전역의 월드뮤직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서정적이며 차분할 것이라는 현악 5중주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유명하다.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문의 ☎ 051-607-600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