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평 테이트모던 터바인홀 최초로 접수한 한국인, 36세 이미래 김보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6 17:03 수정2024.07.26 17: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테이트모던 터바인홀 최초로 전시하는 한국인 아이웨이웨이, 루이스 부르주아 등 매년 1명에 기회 최연소 작가… ‘현대 커미션: 이미래’ 10월 8일 개막 아트바젤2024에서 큐레이터 앨빈 리와 관람객 만나 "불편하고 아름다운 것들로 채울 거에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뽑을 곳 싹 사라졌네"…은행 ATM 다 어디 갔나 봤더니 모바일 뱅킹 확산 속에 은행 지점이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현금자동입출금기(ATM)까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이용자 감소로 폐쇄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은행들의 설명이지만 고령층 등 금융 소비자... 2 대중이 먼저 알아보는 현대미술 … 예술평가 시스템의 전복 동시대 현대미술은 대중화되고 있다. 수많은 예술 행사와 전시가 성행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대중의 예술 향유 욕구가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후기 자본주의 이후, 미술작품은 마치 채권과 증권처럼 대체 금융상품이 되어 버... 3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위험한 시집'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위험한 책'입니다." 이서하 시인(31·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신사동 민음사 사옥에서 자신의 신간 시집 에 대해 "움직이지 않는 부동의 존재들, 사고의 폭을 넓히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