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과민성 방광 치료제 국내 임상 3상 승인" 입력2024.07.15 18:03 수정2024.07.15 1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신제약은 과민성 방광 치료제 'UIP620'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UIP620은 절박성 요실금, 절박뇨, 빈뇨 등 증상이 동반된 과민성 방광 질환을 대상으로 한 치료제다. 이번 임상에서는 과민성 방광 성인 환자 약 690명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UIP620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네시스핀, 가상자산 기술 혁신·지역경제 활성화 모바일게임 및 블록체인 기술기업 제네시스핀(대표 김선린·사진)이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사회책임공헌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2 티시바이오, 해외 암병원 연계…최적 맞춤치료 지원 티시바이오(대표 이상우·사진)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서 의료보건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적인 암 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티시바이오는 일본의 암 전문 치료 ... 3 클래시스, 요시카와 타다시 前 일본 사이노슈어 대표 법인장 선임 클래시스가 5일 요시카와 타다시를 일본 법인 클래시스 재팬(CLASSYS JAPAN)의 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법인장은 하이드라페이셜 및 사이노슈어 일본 법인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