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총격범 크룩스, 배후 없는 단독범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美 FBI "괴롭힘 당하던 모범생"
    사진=AP
    사진=AP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의 범인인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사진)는 평범한 중산층 출신이라고 AP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고, 조사를 진행 중인 미 연방수사국(FBI)은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날 수사당국은 자택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휴대폰과 SNS 등을 조사한 결과 외국 극단주의 조직이나 개인 등 테러와 관련된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범인의 자택과 차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장치를 발견해 분석하고 있으며, 국내 테러 단체와 연루됐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크룩스는 과거 범죄·정신병 이력이나 군 복무 기록이 없고, 고등학교 졸업 당시 비영리 단체인 ‘전국 수학 및 과학 이니셔티브’에서 장학금 500달러를 받기도 했다. 외신에 따르면 주변에선 그를 ‘이따금 괴롭힘당하던 조용한 모범생’으로 평가했다. 앨러게니 카운티 의회의 댄 그르즈벡 의원은 뉴욕타임스(NYT)에 “정치 성향이 혼재된 가정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국 기업만 모래주머니 차고 뛰어…규제 혁파 서둘러야"

      “한국 기업만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는 형국입니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지난 12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연 ‘2024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 기자간담회에서 ...

    2. 2

      '민주당 텃밭' 실리콘밸리도 흔들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미국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의 지지 선언과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14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 계정에 “우리의 전 대통령은 오늘 밤 ...

    3. 3

      미국 분열 우려에…"증오의 언어 줄이자" 정치권 자성 목소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를 두고 미국 사회가 더욱 분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증오의 언행을 줄이자’는 자성론이 나온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