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소통 능한 언론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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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내정자(49)는 풍부한 언론계 경륜을 바탕으로 소통에 능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안양고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나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세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매일경제와 조선일보에 근무했고, TV조선 메인 앵커로 활동했다.
이어 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 디렉터로 자리를 옮긴 뒤 아이에이치큐 모바일 부문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기자 시절에는 주로 증권부와 경제부 등에서 활동하며 관련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정 내정자는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시기에 대변인을 맡게 돼서 책임감이 크다"며 "맞는 것은 맞는다고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변인은 말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듣는 자리라고도 한다"며 "잘 전달하고, 잘 들으며 더욱 친밀하고 명쾌하게 소통하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 1975년(49) ▲ 안양고 ▲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대학원 ▲ 세계일보 기자 ▲ 매일경제신문 증권부 기자 ▲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 ▲ TV조선 앵커 겸 경제부 기자 ▲ 보도본부 정치부 차장 ▲ 문화연예부장 직대 ▲ 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 디렉터 ▲ ㈜아이에이치큐 모바일부문장(전무) ▲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연합뉴스
안양고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나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세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매일경제와 조선일보에 근무했고, TV조선 메인 앵커로 활동했다.
이어 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 디렉터로 자리를 옮긴 뒤 아이에이치큐 모바일 부문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기자 시절에는 주로 증권부와 경제부 등에서 활동하며 관련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정 내정자는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시기에 대변인을 맡게 돼서 책임감이 크다"며 "맞는 것은 맞는다고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변인은 말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듣는 자리라고도 한다"며 "잘 전달하고, 잘 들으며 더욱 친밀하고 명쾌하게 소통하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 1975년(49) ▲ 안양고 ▲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대학원 ▲ 세계일보 기자 ▲ 매일경제신문 증권부 기자 ▲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 ▲ TV조선 앵커 겸 경제부 기자 ▲ 보도본부 정치부 차장 ▲ 문화연예부장 직대 ▲ 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 디렉터 ▲ ㈜아이에이치큐 모바일부문장(전무) ▲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