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 "한국과 세계 잇는 패션가교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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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는 하다드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어린이 스포츠 브랜드 '플레이키즈-프로'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김 대표가 '베스트 파트너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다드는 9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아동복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나이키, 조던, 리바이스 등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20개국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앞으로 플레이키즈-프로의 유통, 상품, 마케팅 등 역량을 적극 강화하고 하반기 중에 나이키 키즈 매장도 10개 추가 개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