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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없는 나라도 찾아간다"…문체부, '찾아가는 K-컬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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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재외한국문화원은 '찾아가는 케이(K)-컬쳐'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원이 없는 지역에도 한국문화의 매력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인회, 현지 대학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12일 문체부에 따르면 주LA한국문화원은 9월과 10월 뉴멕시코, 유타, 미주리 등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펼쳐 미국 곳곳에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LA한국문화원은 지난달 29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와 협력해 '2024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베트남에서 한국어가 제1외국어로 채택되는 등 한국어 열풍이 큰 점을 고려해 현지 한국(어)학과 개설 학교와 협력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하반기 3개 학교와 협력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반랑대와 응우옌짜이대 등 4개 대학교와 협력해 한식, 한글 멋 글씨, 사물몰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현지 식당과 호텔 요리사, 미용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한식 강좌와 '케이-뷰티' 강좌를 진행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3월부터 캄피나스시 가톨릭 대학에서 매달 다양한 한국문화 강좌를 운영하며 현지 젊은 층에 한국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조선통신사가 다녀간 시즈오카현과 협력해 현지 향토사학자의 설명을 더해 양국 간 역사를 깊이 알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재외한국문화원은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한국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브라질 2024 PUC-campinas 서예 수업.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브라질 2024 PUC-campinas 서예 수업.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와 문화원은 앞으로 관계부처와 현지 기관, 한인회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문화원이 없는 지역을 넘어 문화원이 없는 국가까지 '케이-컬처'를 적극 소개해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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