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탄소중립에 힘 보탠다…시민 생활수칙 10가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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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탄소중립 시민 생활수칙 10가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앞서 시민들이 제시한 450건의 의견을 수렴해 1·2차 심사를 거쳐 10가지 수칙을 정했다.
생활수칙에는 안 쓰는 대기전력 차단하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고 안 쓰는 제품 나누기가 선정됐다.
전자영수증 받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걷거나 대중교통·자전거 이용하기 등도 포함됐다.
시는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수칙이 시민 일상생활 속에 확산할 수 있도록 시 SNS, 유튜브, 현장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수칙 준수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시는 앞서 시민들이 제시한 450건의 의견을 수렴해 1·2차 심사를 거쳐 10가지 수칙을 정했다.
생활수칙에는 안 쓰는 대기전력 차단하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고 안 쓰는 제품 나누기가 선정됐다.
전자영수증 받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걷거나 대중교통·자전거 이용하기 등도 포함됐다.
시는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수칙이 시민 일상생활 속에 확산할 수 있도록 시 SNS, 유튜브, 현장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수칙 준수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