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쓰러지고 농경지 잠기고…충북 나흘째 호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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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총 2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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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집중된 옥천군에선 농경지 약 11㏊가 물에 잠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주말부터 이어진 비로 피해 신고가 계속 늘고 있다"며 "정확한 피해 면적은 정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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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오는 10일 밤까지 도내에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며 시설물 관리 등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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