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8일 가수 신인선과 '화곡동 청개구리'로 활동했던 최충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신인선은 '미스터 트롯', '히든싱어'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최충현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베일드 뮤지션'에서 '화곡동 청개구리'로 활동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축제와 행사 등에 참여하며 강서구를 알린다.

서울 강서구 홍보대사에 신인선·최충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