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촌 왕진버스' 운영…고령층·취약계층 의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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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농촌지역을 찾아가 고령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가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왕진버스에는 지역 협력 의료기관의 의료진 10~20명이 탑승해 농촌지역을 돌며 양방 진료, 침·뜸 시술, 물리치료, 구강관리검사, 건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병원으로 데려다주는 이동 수단 역할도 한다.
지난 2일 포천시 일동면을 시작으로 10일 포천군 영북면, 18일 여주시 점동면, 23일 여주시 홍천면, 30일 안성시 고삼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앞으로 양평군, 이천시, 평택시 등의 읍면 순회 일정도 잡아 올해 모두 6개 시군 17개 읍면을 찾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왕진버스에는 지역 협력 의료기관의 의료진 10~20명이 탑승해 농촌지역을 돌며 양방 진료, 침·뜸 시술, 물리치료, 구강관리검사, 건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병원으로 데려다주는 이동 수단 역할도 한다.
지난 2일 포천시 일동면을 시작으로 10일 포천군 영북면, 18일 여주시 점동면, 23일 여주시 홍천면, 30일 안성시 고삼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앞으로 양평군, 이천시, 평택시 등의 읍면 순회 일정도 잡아 올해 모두 6개 시군 17개 읍면을 찾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