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길거리서 둔기로 母 때린 아들…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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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46분께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