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권주자들, 오늘 공정경선 서약식…난타전 자제할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대표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경선 서약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서병수 전 의원 등이 참석해 당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전을 펼쳐달라고 당부할 전망이다.
앞서 당권 주자들은 총선 패배 책임론, 당정 관계와 채상병특검법 해법 등을 놓고 연일 난타전을 벌였고 당 지도부와 선관위는 최근 선거 과열을 우려하며 각 후보와 캠프에 네거티브 자제를 여러 차례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