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9월 포천종합운동장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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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9월 6∼8일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포천한우축제, 홀스타인품평회, 신세대 가요제, 포천음악협회 정기연주회와 연계해 개최한다.
행사 기간 고급육 한우 할인판매 및 구이존, 경매행사, 우유 시식, 먹이 주기 체험, 치킨과 막걸리의 만남 '치막파티', 농특산물 전시 홍보 판매, 우수 축산물 시식회, 한우 갈비 바비큐 시식회, 승마 체험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행사 첫날인 9월 6일 오후 6시에는 포천일고 '포천가누농악'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7일 오후 5시부터는 포천음악협회 정기공연 및 포천한우 음악회가, 8일 오후 6시부터는 청소년 신세대 가요제와 함께 초대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해마다 조기 품절로 방문객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한우고기의 수량을 두 배로 늘려 판매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인접한 강원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연기된 바 있다.
/연합뉴스
이번 축제는 포천한우축제, 홀스타인품평회, 신세대 가요제, 포천음악협회 정기연주회와 연계해 개최한다.
행사 기간 고급육 한우 할인판매 및 구이존, 경매행사, 우유 시식, 먹이 주기 체험, 치킨과 막걸리의 만남 '치막파티', 농특산물 전시 홍보 판매, 우수 축산물 시식회, 한우 갈비 바비큐 시식회, 승마 체험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행사 첫날인 9월 6일 오후 6시에는 포천일고 '포천가누농악'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7일 오후 5시부터는 포천음악협회 정기공연 및 포천한우 음악회가, 8일 오후 6시부터는 청소년 신세대 가요제와 함께 초대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해마다 조기 품절로 방문객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한우고기의 수량을 두 배로 늘려 판매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인접한 강원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연기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