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B2B, AI로 승부수"..LGU+, '올인 AI' 전략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U+ 제공]
    [LGU+ 제공]
    LG유플러스가 AI 중심의 B2B 중장기 성장 전략 '올 인(All in) AI'를 2일 공개했다.

    기술 혁신으로 '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해 기존 B2B 사업의 AI 전환, AI 신사업 진출, AI 인프라 매출 확대를 성공적으로 달성한다는 것이 골자다.

    우선 LG유플러스는 AI 응용 서비스의 근간인 '인프라' 영역에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AI 데이터센터(AIDC), 온디바이스 AI 등이 포함된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차세대 냉각 시스템, 대규모 서버 수용량 등을 바탕으로 자체 소형언어모델(sLLM) '익시젠'을 활용해 사업체들의 AI 서버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온디바이스 AI 사업에서는 국내 반도체 설계 회사 '딥엑스'와 협업해 익시젠을 접목한 AI 반도체를 연내 선보인다. 기존 AI 반도체 대비 상용화 시간을 단축하고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의 경우 익시젠을 활용해 통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영역의 특화 sLLM을 지속 고도화한다. 특히 필요한 AI 서비스에 따라 sLLM의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파라미터 수를 88억 개, 250억 개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 영역에서는 업종별 특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보한 데이터를 AI가 다시 학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인다. 이를 위해 고객사가 스스로 AI 서비스를 손쉽게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개발 설루션' 사업에도 진출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AICC(AI 컨택센터), 기업 커뮤니케이션, SOHO, 모빌리티 등 4대 AI 응용서비스 사업에 집중한 뒤 전체 사업 영역에 AI를 속도감 있게 적용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도 공개했다.

    AICC 영역에서는 익시젠을 결합해 산업별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기업 커뮤니케이션 사업에서는 기업 메시징, 기업용 전화 등 고객사의 모든 소통 채널에 AI를 접목한 '커뮤니케이션 AX' 상품을 하반기에 선보인다.

    SOHO 사업에는 이미 출시된 하드웨어에 온디바이스 AI를 접목해 한 단계 진화한 'SOHO AX' 상품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사업은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전방위적 협력을 도모해 인프라, 데이터, 플랫폼 중심의 B2B AI 전략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AI 사업자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ADVERTISEMENT

    1. 1

      "고객이 우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철학…글로벌 수상으로 입증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연말 글로벌 주요 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상품성을 잇따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24일 업계에 따르면&nbs...

    2. 2

      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와 '선박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구축한다

      HD한국조선해양이 선박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와 손잡는다. 지멘스와 함께 조선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3. 3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K컬처 기반 글로벌 여가 생태계 만든다"

      "K-컬처 기반의 글로벌 여가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2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인사이드 K-Vibe 미디어 이벤트'에서 "고객의 행동에서 쌓이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