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전압으로 영등포구 678세대 한때 전력 차단
2일 낮 12시 16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일대 678세대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약 52분 만에 재개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이 일대 이상 전압이 감지돼 대규모 정전을 막고자 자체적으로 전력 공급을 끊었다가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