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장연면에 골프장 들어선다…2개 업체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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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07월 01일 14시 0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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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1일 괴산레저개발, 대화산업개발과 골프장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괴산레저개발은 2027년까지 1천800억원을 들여 장연면 장암리에 36홀 규모의 골프장, 숙박시설(320실)을, 대화산업개발은 1천500억원을 투입, 장연면 오가리에 골프장(18홀)과 숙박시설(118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이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군이 민간자본을 유치해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2개의 골프장이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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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레저개발은 2027년까지 1천800억원을 들여 장연면 장암리에 36홀 규모의 골프장, 숙박시설(320실)을, 대화산업개발은 1천500억원을 투입, 장연면 오가리에 골프장(18홀)과 숙박시설(118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이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군이 민간자본을 유치해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2개의 골프장이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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