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UN 콘퍼런스서 사이버범죄 방지 기술 관련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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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는 전 세계 193개국 UN 소속 수사담당관들이 한데 모여 각종 범죄와 방지 기술의 최신 이슈와 의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S2W는 현장에서 세계 최초 다크웹 전용 AI 언어모델 '다크버트'와 AI 챗봇 '다크챗'(DarkCHAT)을 공개하며 AI 기술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다크챗은 인터폴 국제 콘퍼런스인 'IGCC'에서 처음 프로토타입 데모 영상을 선보인 적 있다.
S2W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유된 해당 영상은 현재 180만 조회수에 육박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S2W 서상덕 대표는 "사이버범죄에 대응하고자 세계 각국의 UN 담당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AI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최신 사이버보안 기술에 대해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이버보안의 글로벌 표준이자 룰메이커가 되기 위해 기술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