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내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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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8일 안양천 금천교 하부에 있는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 물놀이장'을 2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폭 17m, 길이 195m, 3천303㎡ 규모로 풀장 2개, 정화 장치, 수경시설(분수)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로 운영한다.
물 높이를 조절해 어린이 풀장과 영유아 풀장을 각각 운영한다.
그늘막과 쉼터를 설치했고 제방 경사면에는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게 데크가 있다.
구는 올해 어린이 풀장에 조합놀이대 1대를 추가 설치했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비눗방울 공연, 풍선 공연, 마술, 거리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5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한다.
시설물 청소·정비를 위해 매주 월·금요일은 휴장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물놀이장을 새롭게 단장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수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물놀이장은 2015년 개장했으며 1일 최대 이용 인원은 3천500명, 누적 이용 인원은 29만4천명이다.
/연합뉴스
이곳은 폭 17m, 길이 195m, 3천303㎡ 규모로 풀장 2개, 정화 장치, 수경시설(분수)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로 운영한다.
물 높이를 조절해 어린이 풀장과 영유아 풀장을 각각 운영한다.
그늘막과 쉼터를 설치했고 제방 경사면에는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게 데크가 있다.
구는 올해 어린이 풀장에 조합놀이대 1대를 추가 설치했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비눗방울 공연, 풍선 공연, 마술, 거리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5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한다.
시설물 청소·정비를 위해 매주 월·금요일은 휴장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물놀이장을 새롭게 단장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수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물놀이장은 2015년 개장했으며 1일 최대 이용 인원은 3천500명, 누적 이용 인원은 29만4천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