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추진…12월 완공 목표 입력2024.06.27 10:20 수정2024.06.27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괴산군이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숲길 등을 만드는 괴강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12억원을 투입, 이곳에 숲길(2.1㎞)과 맨발숲길(0.8㎞), 데크로드(0.1㎞), 세족장, 쉼터 등을 조성한다. 내달 착공해 오는 12월 완공이 목표다. 군 관계자는 "송동리 일원은 달천 수변으로 경관이 뛰어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힐링 산책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권성동 "18일 오전 11시 여야 원내대표 회동 하기로" [속보] 권성동 "18일 오전 11시 여야 원내대표 회동 하기로"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2 尹 탄핵 선고 앞두고…여야, 승복 메시지에 '온도차' [정치 인사이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결이 이번 주에 내려질 가능성이 거론되는 나온 가운데, 여야는 사전 '승복 메시지'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당 공식 입... 3 "생신 축하" "땡큐" 홍준표, 명태균과 카톡 공개에 "의례적 답장" 홍준표 대구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자신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해 "의례적인 답장"이라고 17일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누구라도 카톡 오면 의례적인 답장을 하는 게 통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