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선흘정원 음악회' 29일 첫 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소식] '선흘정원 음악회' 29일 첫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6130700056_01_i_P4.jpg)
'정원의 시작'이라는 테마의 첫 음악회는 29일 오후 7시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과 여성 팝페라 가수 젬마 킴이 꾸민다.
선흘정원 음악회에서는 재즈, 클래식,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뿐만 아니라 선흘리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는 산책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정원 식물 나누기 등 마을 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설문대 인스타그램 또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f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음악회는 '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기획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