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로닉스, 93억원 규모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노후교체 사업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트로닉스는 이번 입찰에서 진우에이티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했는데, 올해 연말까지 모든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하이패스를 이용할 경우 요금소에서 정차없이 톨게이트를 빠르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2022~2023년도에 아이트로닉스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통신 기술 실증시험 환경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도 있다.
ADVERTISEMENT
또한 아이트로닉스는 23년말 국책 과제인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 시점에서 발생하는 일반 및 자율주행 혼합 교통상황에서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상황 판단과 위화감 없는 주행 제어를 위한 레퍼런스 데이터 확보 ▲C-V2X, 운전지원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이 가능한 다목적 차량 단말기 기술 확보 등의 연구성과를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