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현기…부의장 이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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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김현기(국민의힘) 시의원을, 부의장에 이영신 시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시의회 여당이자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자당 후반기 의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4선의 김 의원을 전날 후반기 의장 후보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3대 통합시의회 출범 초기의 여야 합의대로 후반기 의장은 민주당 몫이라고 반발해 왔지만, 이날은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김 의장 당선인은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신뢰와 희망을 드리겠다"며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변화하는 의회상을 확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시의회 여당이자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자당 후반기 의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4선의 김 의원을 전날 후반기 의장 후보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3대 통합시의회 출범 초기의 여야 합의대로 후반기 의장은 민주당 몫이라고 반발해 왔지만, 이날은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김 의장 당선인은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신뢰와 희망을 드리겠다"며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변화하는 의회상을 확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