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성 공장 화재' 관련 대국민 심리 회복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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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서 상담 진행
정부는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공장 화재로 근로자와 주민 등의 트라우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트라우마센터에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하고, 가용자원을 활용해 심리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열어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와 심리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마음이 힘든 국민이라면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1670-9512)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 정신건강 위기상담(☎ 1577-0199)에서도 상담이 진행된다.
조덕진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은 "마음이 불안한 유가족과 재난 구호 활동 참여자가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열어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와 심리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마음이 힘든 국민이라면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1670-9512)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 정신건강 위기상담(☎ 1577-0199)에서도 상담이 진행된다.
조덕진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은 "마음이 불안한 유가족과 재난 구호 활동 참여자가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