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치킨 성지'된 교촌필방…출입구부터 동양미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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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10명 중 8명이 외국인
옻칠 장식·토종닭 코스 '눈길'
옻칠 장식·토종닭 코스 '눈길'

25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올해 3~5월 교촌필방 매출과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1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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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필방은 외관부터 독특하다. 우선 간판이 없다. 건물 앞에 걸려 있는 대형 붓을 당기면 숨은 출입구의 문이 열린다. 이곳은 방문객의 ‘포토 스폿’이 됐다. 매장 내부는 무형문화재인 필장(筆匠)이 만든 붓들로 채웠다. 옻칠공예 작가가 옻칠로 마감한 한지로 벽을 바르는 등 동양미를 가미한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교촌필방의 ‘숨은 병기’는 오마카세 코스다. 매장 장식장 벽을 밀면 여섯 자리의 오마카세 공간이 나온다. 여기서는 토종닭과 육계 특수 부위를 활용한 여덟 가지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오마카세 예약률은 90%에 달한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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