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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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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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은 0.220(268타수 59안타)을 유지했다.
3회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0-5로 끌려가는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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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7회 중견수 직선타로 잡혔고 9회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2-6으로 패해 5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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