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회의와 '교류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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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장쑤성 인민대표회의 소속 타우 장성 부주임 등 대표단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단의 전북 방문은 지난 5월 도의회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한 화답 차원이다.
국주영은 도의장은 이 자리에서 "전북자치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회의는 자매결연한 1996년 이후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온 오랜 친구"라며 "성숙한 미래 동반자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타우 장성 부주임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쑤성 인민대표회의 대표단은 오는 21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새만금 산업단지, 임실치즈농협 등을 둘러보고 전북의 문화와 경제, 산업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대표단의 전북 방문은 지난 5월 도의회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한 화답 차원이다.
국주영은 도의장은 이 자리에서 "전북자치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회의는 자매결연한 1996년 이후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온 오랜 친구"라며 "성숙한 미래 동반자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타우 장성 부주임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쑤성 인민대표회의 대표단은 오는 21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새만금 산업단지, 임실치즈농협 등을 둘러보고 전북의 문화와 경제, 산업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