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호국 보훈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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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에 있는 교육문화원에서 전날 열린 음악회는 국가 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문성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6명 등 광주·전남 시도민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테너 구제창·소프라노 차선영 등 성악가 12명의 정통 클래식 선율로 꾸며졌다.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보훈 행사를 지속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