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근로자 1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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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10시 43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여분만인 20일 오전 1시 23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집기 일부가 훼손돼 소방서 추산 3천6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공장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1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여분만인 20일 오전 1시 23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집기 일부가 훼손돼 소방서 추산 3천6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공장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1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