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해양·안전대전'서 무인기 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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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200여개 정부 기관·기업·단체가 참가·후원한다.
조선, 항공, 해양안전·레저 등 8개 테마관이 구성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무인기를 비롯해 해양 안전을 위한 최첨단 설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적진의 핵심 타깃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중고도 무인기'와 정찰·타격이 모두 가능한 '타격형 무인기' 등을 선보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신개념 무인기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항공 설루션을 국내 해양 산업에 적용하고, 해군 무인기 전력 증강에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