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택부지 조성 공사 중 작업자 2명 매몰돼 심정지 이송 입력2024.06.18 16:43 수정2024.06.18 16: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3시 23분께 강원 강릉시 박월동 한 주택부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사람 2명이 1m 깊이 구덩이에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고로 60·70대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산 비탈면 옹벽 작업을 하던 중 축대 위에 있던 흙이 무너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XX 다 죽여버려"…尹 구속에 법원 난입, 지지자 45명 체포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을 습격했다.19일 오전 3시께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극도로 흥분한 지지자들은 법원 후문에서 경찰 저지를 뚫었다. ... 2 10개월 쉬고도 "더 쉴래요"…성희롱 피해 여직원 요구에 '난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회사가 성희롱 피해자에게 유급휴가 1.5개월과 상병휴직 9개월을 승인해주고 가해자들과 충분히 분리 조치를 했다면 법적 의무를 다한 것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피해 근로자가 추가 유급휴가를 요청했다고 반드시 줘야할... 3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