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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플_성투 2부] 극우 돌풍 ‘유럽’ 기회 찾을 K-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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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네. 계속해서 시장 점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디멘전 투자자문 투자 부문 송재경 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일단은 지난주에 유럽회의 선거에서 우파가 약진을 보였지 않습니까?

    그로 인해서 2050년까지 넷째로를 달성을 하겠다라는 유럽연합의 탄소중립정책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 있는데 이 부분 관련해서 먼저 말씀해 주시죠.

    A>맞습니다. 이게 유럽뿐만 아니라 올해가 전 세계가 선거에 있지 않습니까?

    전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이 올해 투표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말씀 주신 대로 지금 유럽 의회 선거가 좀 걱정스럽게 나왔죠.

    그 말이면 앞으로의 정책 노선이 많이 바뀔 것 같다.

    최대 정파인 유럽 국민당, EPP라고 하는데

    여기에 공약상이 연초부터 뭐라고 했냐면

    원래 유럽은 2035년까지 휘발유나 디젤로 달리는 내연기관차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해서

    35년에 아예 판매 못하게 하겠다. 이게 포인트였거든요.

    그것 때문에 전기차가 사실은 되게 각광을 받았던 건데

    이번에 우파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6월 말에 프랑스가 조기 총선

    앞으로 3년이나 남았는데 이걸 당겨서 하는 이런 상황까지 갔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가면 프랑스의 구정파가 올라올 가능성이 좀 높아지고 있고요.

    결국은 지난 10년 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전환, 탈탄소화 이 정책 자체가 상당히 큰 변화를 반대 방향으로 되돌려줄 수 있다는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본다면

    앞으로 이런 흐름이 전 세계적으로 지난 5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간 벌어졌던 큰 방향의 선호에 대해서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드립니다.

    Q>이런 우파의 약진, 결국에는 유럽의 우경화로 인해서

    친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속도가 붙지 않을까 보는 시각도 있더라고요

    국내 원전 관련주들은 유럽의 진출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고 보실까요?

    A>이게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로 상당히 부정적 시각이 컸었는데

    적어도 최근 5년간 많이 나아졌다 그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원전에 대한 부정적 분위기가 바뀐 건 사실인 것 같고요.

    그것의 대표적인 게 지난 5년 간 주요 광물의 가격 상승 중에 우라늄가격의 상승이 가장 컸다는 거죠.

    그래서 차트가 좀 준비가 됐네요.

    보시면 지난 5년 동안 지금 보시면 우라늄 가격이 압도적이죠.

    200%가 넘네요.

    금은 다음으로 금이나 음보다도 더 귀해진 게 우라늄이다.

    결국은 이것 자체가 현재 전 세계에서 61개 정도의 원전이 이미 지어지고 있고

    그 이후로 한 300개 정도가 계획이 되어 있다는 걸 알려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 사이에 워낙 전력 수요는 늘어났는데

    거기에 대응할 안정적인 전력 수급, 공급이 어렵다 보니까

    이런 원전과 관련된 것은 상당히 기회는 분명 있을 수 있겠다.

    다만 우리나라 원전이 이미 폴란드 때 한 번 겪었지만 원천 기술이 다 웨스팅하우스 걸 가져다 쓰다 보니까 매번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체코에서 원전 수주를 지금 목전에 두고 있는데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가 앞으로 우리나라 원전 그러한 밸류 체인의 약진 여부가 결정될 거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우라늄 가격이 200% 넘게 올라선 게 결국에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고 앞으로 원전주에 관련해서는 체코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Q>그러면 반대로 친환경 정책이 후퇴를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데 그럼 친환경 관련한 종목들은 앞으로 좀 안 좋을까요?

    A>적어도 분야별로는 다를 수 있겠지만 이전만큼 고성장 하기가 어려워지는 국면이다.

    왜냐하면 대표적으로 유럽이 친환경 정책의 최대 후원자였는데 여기서 물러서고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지금 이미 극우정파가 직권하고 있는 이태리 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농지법을 바꿔서 태양광 설치가 어렵게 만들었어요.

    뭐냐면 그냥 밭에다 바로 얹으면 되는데 이걸 2, 3미터 이상으로 높여서 만들어라.

    예를 들면 되게 어렵게 만들었거든요.

    이번에 만약에 6월 말에 프랑스 같은 경우도 르펜의 국민연합당이 만약에 전체를 석권하게 되면 재생에너지 보조금은 중단하겠다 선언하고 있고요.

    풍력발전 확장 저지한다. 대신에 원자력이나 수력, 수소 쪽에 투자를 늘리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상대적으로는 좀 많이 갔기 때문에 되돌리기는 어렵겠지만 속도는 좀 느려질 것 같고요.

    결론적으로는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성장 속도에 대해서 유럽의 우경화가 상당 부분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는 건 우리가 좀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다 말씀드립니다.

    지금의 정당이 자국 산업 보호도 강화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당장 7월부터 대중 관세, 중국 전기차의 관세를 올리게 되지 않습니까?

    Q>이 부분 관련해서는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국내 2차전 지주가 있을까요?

    A>우리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미국도 엄청난 제재 100% 관세

    유럽도 이대로 가면 원래 10% 하던 걸 최대한 50%까지 관세

    엄청 강하게 올리죠

    문제는 그럼 이것이 우리나라의 2차전지 수혜로 올 거냐

    좀 약간 산넘어 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전기차 수요 자체가 둔화되고 있는 게

    첫 번째 이유고요

    이러다 보니까 앞으로의 엄청난 전기차 고성장을 예상해서

    엄청나게 설비 투자를 늘렸던 배터리 업체들 입장에서는 공급가행 이슈가 걸린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 주 수요일 날 발표됐던 블룸버그의 예측치에 의하면

    이미 작년에 중국은 자기네들이 필요한 수요 대비 3배 이상 공급가행이고요. 배터리가.

    내년 정도로 가면 전 세계적으로 한 5배 이상의 그런 공급가행.

    우리나라도 거의 2배에서 3배 가까운 공급 가행이 나타난다.

    결론적으로는 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면 배터리 업체들은 고성장보다는

    이러다가는 생존의 이슈까지도 밀릴 수 있는 그런 상황으로 될 만큼

    상당히 과잉 설비의 우려 이런 것들을 우리가 걱정할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일단은 넷제로 정책 후퇴와 대중 관세 2차 전지 관련해서 전반적인 말씀을 여쭤봤습니다.

    지금까지 디멘전투자자문 투자 부문 송재경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대표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박두나PD rockmin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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