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교향악단, 20일 정기연주회…슈만·멘델스존 만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임헌정 예술감독의 지휘로 제7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더블린 국제 콩쿠르,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김규연이 함께한다.
김규연은 도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통해 낭만파 작곡가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 54번을 들려준다.
이어 도립교향악단은 낭만주의의 거장인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가장조 작품번호 90번을 선사한다.
또 작은북의 조용한 리듬으로 시작해 전체 오케스트라의 포효로 이어지는 라벨의 볼레로도 연주한다.
공연예매는 공연 세상(www.concertcho.com)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4매까지 무료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3-220-3827∼382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김규연은 도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통해 낭만파 작곡가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 54번을 들려준다.
이어 도립교향악단은 낭만주의의 거장인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가장조 작품번호 90번을 선사한다.
또 작은북의 조용한 리듬으로 시작해 전체 오케스트라의 포효로 이어지는 라벨의 볼레로도 연주한다.
공연예매는 공연 세상(www.concertcho.com)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4매까지 무료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3-220-3827∼382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