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사협회, '리서치의날' 기념식…"소비자 중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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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 중심 리서치의 진보'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돼 최근 트렌드 분석을 통한 향후 조사업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한편, 협회는 소수점이 아닌 정수로 정치·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는 데 기여한 연합뉴스와 YTN에 '조사보도상'을 수여했다.
조일상 회장은 "리서치는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의사결정을 위해 이용하는 사회적 인프라"라며 "리서치의 날을 맞이해 조사통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조사협회는 한국갤럽, 넥스트리서치 등 40여개 국내 여론조사기관이 회원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