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엠(089970)은 반도체 제조장비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SK하이닉스이고, 계약금액은 110억원 규모로 최근 브이엠 매출액 260.1억원 대비 약 42.29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6월 12일 부터 2024년 07월 23일까지로 약 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06월 12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차트
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약의 규모,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수주 공시가 늘어나는데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도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솔루션팀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업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증원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7월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투자전략,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등을 컨설팅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고객 요구에 맞춘 자문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높아지는 세무와 부동산 분야 상담 수요를 반영해 올해 인력을 확충했다.기존 멤버인 오건영 신한은행 단장,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전문가(이사),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부서장을 필두로 고객에게 더 세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 단장은 “초고액 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더 체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