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 매달 셋째주 '사회공헌 활동 주간'…지역사회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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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
지역사회발전


KIAT는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술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기관 사회공헌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해 복구, 호국보훈 등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 실무 추진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특히 매월 셋째주를 ‘사회공헌 활동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자매결연을 한 지역아동센터에는 매년 공연 티켓, 도서 등을 지원해 소외계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재난 피해 복구에도 힘쓴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인 산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에 쓸 수 있도록 튀르키예 주한대사관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KIAT는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기관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레벨4·확산 단계)을 획득했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