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동차부품 도금공장 불…1명 화상·9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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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 21분께 경남 양산시 산막동 한 자동차부품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공장 대표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공장 내부 도금 공정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99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50대 공장 대표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공장 내부 도금 공정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99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