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내버스서 교통카드 찍으면 "탄소가 감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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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세종시, 대중교통 활성화 위한 안내 음성 송출
환경의 날인 5일부터 세종시 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탄소가 감축됐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시범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안내 음성은 일반 승객 카드를 댈 때만 나온다.
학생, 환승 할인, 다인승 등의 기타 요금 안내 음성은 기존 음성과 같다.
탄녹위는 이 사업을 우선 세종 시내버스에 시범 적용한 뒤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교통카드 이용 시 탄소 감축 안내 음성 적용을 원할 경우 탄녹위 소통참여팀에 문의하면 무료로 음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시범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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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환승 할인, 다인승 등의 기타 요금 안내 음성은 기존 음성과 같다.
탄녹위는 이 사업을 우선 세종 시내버스에 시범 적용한 뒤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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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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