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시·군,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8천953억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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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시·군이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계획한 모바일·지류·카드 형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총액을 전부 합한 금액이 8천953억원이다.
양산시가 2천억원 규모로 가장 많다.
이어 거제시 1천600억원, 밀양시 850억원, 진주시 760억원, 창원시 700억원 정도다.
군 단위로는 고성군이 290억원, 거창군 217억원, 창녕군 214억원 순이다.
경남도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지 않고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원한다.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은 7∼10%다.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10개 군·밀양시)이 10%, 나머지 7개 시는 7%다.
발행 금액과 할인 차액 868억원은 정부, 경남도, 시·군이 나눠 부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