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4∼19일 정례회 개회…도정 질문 등 의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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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하는 4일에는 '쌀값 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시장 격리 촉구 건의안'과 '채상병 특검법 부결 규탄 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튿날부터는 10명의 도의원이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도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 교육 행정에 관한 질문을 한다.
또 2023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과 조례안 등 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다.
각종 도내 현안에 관한 도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결산안 심의·의결도 이뤄진다.
국주영은 도의장은 "심도 있는 도정 질문과 꼼꼼한 결산 심의를 통해 도민의 혈세가 민생 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