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9호선, 안전한국훈련…풍수해 재난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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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메트로9호선은 31일 오후 증미역에서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역사 침수·감전 사고 대응 조치를 주제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사회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이뤄진다.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는 관측이 있어 풍수해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고 9호선은 설명했다.
훈련은 집중호우 시 빗물 유입을 막는 차수판(물막이판) 설치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9호선과 함께 강서구청과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군(213여단 4대대), 강서보건소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밀도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며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9호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사회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이뤄진다.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는 관측이 있어 풍수해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고 9호선은 설명했다.
훈련은 집중호우 시 빗물 유입을 막는 차수판(물막이판) 설치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9호선과 함께 강서구청과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군(213여단 4대대), 강서보건소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밀도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며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9호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