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정부부처·지자체·공공기관 대상 공모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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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2024년 정부부처·지자체·공공협력사업 통합 공모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적개발원조(ODA) 공공부문 잠재 파트너를 대상으로 공모형 사업 참여 방법과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 공모형 국별협력사업 소개 ▲ 공모제도 개편 사항 안내 ▲ 사전 컨설팅 제도 및 실시 방법 안내 ▲ 대표 사례 발표 ▲ 소그룹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특허정보원과 대구광역시가 코이카 공모형 사업 참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코이카는 정부부처 제안 부문과 공공협력 부문으로 나뉘어 있던 사업을 올해부터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또 정부부처, 지자체 등이 사업 제안과 수행을 책임있게할 수 있도록 ODA 사업 전 과정에 '평가' 항목을 도입했다.
코이카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6월 둘째 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7월 넷째 주까지 공모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윤영 코이카 사업전략·지역사업본부 이사는 개회사에서 "우리 정부는 국력과 국격에 걸맞게 국제사회 기여를 확대하고자 2024년도 ODA 예산을 대폭 증액 편성했다"면서 "증대된 예산이 양질의 성과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공부문의 활발한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번 설명회는 공적개발원조(ODA) 공공부문 잠재 파트너를 대상으로 공모형 사업 참여 방법과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 공모형 국별협력사업 소개 ▲ 공모제도 개편 사항 안내 ▲ 사전 컨설팅 제도 및 실시 방법 안내 ▲ 대표 사례 발표 ▲ 소그룹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특허정보원과 대구광역시가 코이카 공모형 사업 참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코이카는 정부부처 제안 부문과 공공협력 부문으로 나뉘어 있던 사업을 올해부터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또 정부부처, 지자체 등이 사업 제안과 수행을 책임있게할 수 있도록 ODA 사업 전 과정에 '평가' 항목을 도입했다.
코이카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6월 둘째 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7월 넷째 주까지 공모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윤영 코이카 사업전략·지역사업본부 이사는 개회사에서 "우리 정부는 국력과 국격에 걸맞게 국제사회 기여를 확대하고자 2024년도 ODA 예산을 대폭 증액 편성했다"면서 "증대된 예산이 양질의 성과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공부문의 활발한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