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2024 환경교육 축제한마당 5개 시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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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내달 1∼15일 춘천, 원주, 강릉, 인제, 태백 등 5개 지역에서 '2024 강원 환경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도 교육청은 기후 위기 심각성과 생태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지역환경교육센터, 강원환경교육네트워크 단체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공통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해 학생과 주민이 자유롭게 참여는 환경축제로 꾸릴 예정이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영화제, 북 콘서트, 환경 도서 감상문 공모전, 환경 숏폼 공모전 등이 있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지역별 생태 전환 체험 부스, 문화공연, 환경 퀴즈 골든벨 등을 운영한다.
지역별 체험 부스에서는 재생 종이 밴드 메시지링, 반려 식물, 병뚜껑 키링, 곡물 쉐이크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과 생태 감수성 놀이 활동, 손두부와 들풀전 맛보기, 녹색통통 아나바다 물물교환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29일 "이번 행사가 생태 전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 속 생태 전환 실천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환경교육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 교육청은 기후 위기 심각성과 생태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지역환경교육센터, 강원환경교육네트워크 단체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공통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해 학생과 주민이 자유롭게 참여는 환경축제로 꾸릴 예정이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영화제, 북 콘서트, 환경 도서 감상문 공모전, 환경 숏폼 공모전 등이 있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지역별 생태 전환 체험 부스, 문화공연, 환경 퀴즈 골든벨 등을 운영한다.
지역별 체험 부스에서는 재생 종이 밴드 메시지링, 반려 식물, 병뚜껑 키링, 곡물 쉐이크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과 생태 감수성 놀이 활동, 손두부와 들풀전 맛보기, 녹색통통 아나바다 물물교환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29일 "이번 행사가 생태 전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 속 생태 전환 실천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환경교육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