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경원선 전철 연천역 내 '열린 미술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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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1호선 전철 연천역 역사 내에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열린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경원선 전철 개통으로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연천역 역사 내에 이날부터 8월 25일까지 90일간 미술작품 등을 전시할 방침이다.
열린 미술관의 첫 문을 여는 (사)한국미술협회 연천지부는 지역 명소를 그림으로 표현한 '달빛 횡산리', '호로고루의 해바라기', '재인폭포의 5월', '한탄강의 일출', '숭의전 전경', '대광리의 추억' 등 24점을 전시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미술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와 협의해 사진, 회화, 조형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전철 개통으로 새롭게 조성한 연천역 연인광장에 주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 계획이다.
/연합뉴스

열린 미술관의 첫 문을 여는 (사)한국미술협회 연천지부는 지역 명소를 그림으로 표현한 '달빛 횡산리', '호로고루의 해바라기', '재인폭포의 5월', '한탄강의 일출', '숭의전 전경', '대광리의 추억' 등 24점을 전시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미술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와 협의해 사진, 회화, 조형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전철 개통으로 새롭게 조성한 연천역 연인광장에 주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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